공삼
article thumbnail

💬 들어가며

이제는 둘레길의 마스터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정보 제공을 위해 인증서를 주는 곳 위주로 다니고 있지만, 앞으론 없는 곳도 다닐 예정이다. 아무튼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둘레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지 않는데 중랑구는 시행하고 있다. 

 

 

중랑 둘레길 코스

출처: 중랑구청

 

 

 

인증서 발급 기준

서울 둘레길은 인증서가 28개 , 구리둘레길은 4개였지만 중랑 둘레길은 12개이다. 

 

지금까지 둘레길들 보다는 코스인증 간격이 가장 짧아서 도장찍는맛이 가장 좋았던 곳이였다.

 

구리둘레길과 마찬가지로 스탬프를 찍어 코스를 완주하면 되고,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종이는 각 스탬프함마다 비치되어 있다.

 

 

요약 : 12개 코스에 하나씩 있는 스탬프를 찍어 인증서를 받으러 가면 된다. 

 

 

 

준비물

서울둘레길과 마찬가지로 산행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간식이 필요할 듯 싶다. 

 

하루에 모든 코스를 갈 예정이라면 추가로 보조배터리 나 수건등을 추천한다.

 

추천 준비물 : 물 이나 음료, 초콜릿과 같은 간식, 수건, 아이스팩, 보조배터리

 

 

 

소요시간

10.2km 로 하루만에 돌려면 돌 수는 있는 코스며 길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에 한번에 돌기가 쉽다고 말하진 못 할듯 하다.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코스자체는 5시간짜리며, 대부분 3-4시간정도만에 완주하는 듯 하다. 

 

난 오늘 3시간 만에 완주를 했다. (33도)

 

 

인증서 발급장소

 

중랑구청 2층 공원녹지과 

 

운영시간: 중랑구청 운영시간 참조

 

 

 

완주 인증서

 

 

진짜 짧은 후기

다른 둘레길들에 비해서 코스설명과 스탬프 위치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 다른 블로거님들 글들도 참조하면서 위치를 확인하기도 했다. 

 

어디는 방향표시가 굉장히 잘되어있고 어디는 찾아보기힘들어 잘못된길로 들어가기도 했다. (이곳이 맞나..? 싶은곳도 있음)

 

애매하다 싶으면 섣불리 이동하지말고 스탬프에 있는 지도경로, 어플 지도 등을 수시로확인하며 신중히 이동해야한다.

 

 

하지만 인증서와 받은 밷지는 퀄리티가 가장 좋은듯...! 맘에듬

 


🔗 참고

https://www.jungnang.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1049

 

profile

공삼

@g_three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