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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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우리의 여행 OT (OurTravel)

 

우리의 여행

같이 가실까요?

ourtravel.site

 

개발기간 : 2023.07.01 ~ 2023.10.15

 

GitHub url :

https://github.com/Our-Travel

 

Our-Travel

2023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출품작. Our-Travel has 4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프로젝트 과정

 

프로젝트의 시작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4기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분들과 기획하며 시작되었다. 

우리는 각자 취업준비를 하며 틈틈히 공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었다. 

 

백엔드와 협업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주제를 찾다보니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가 주최하는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이 떠올랐다. 

 

이전의 몇명과 안드로이드 개발로 참여한 경험이 있었던 나는 상대적으로 개발기간이 여유로웠던 해당 공모전을 팀원들에게 추천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진행

 

기획

관광데이터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다보니 여행이 주최가 되었다. 색다른 아이디어를 기획하면 좋았겠지만, 1차 심사인 기획단계 까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가장 무난하면서도 우리의 특색이 드러나게 기획을 하게 되었다. 외국인과 국내 여행을 기획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 서비스동행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 에어비앤비 처럼 개인이 Host(가이드) 등록을 하여 다른 사용자가 신청을 하는 가이드 서비스. 
  • 모집기간과 여행기간, 여행장소를 게시글로 등록하여 여러 사람이 해당 채팅방에 참여하는 동행 서비스.
  • Host와 동행 서비스를 연결 시켜주는 채팅 서비스.

등과 같은 서비스를 설정하고 개발에 들어가게 되었다.

 

Weekly Scrum

개발 기간이 긴 공모전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모두 취업을 준비하며 짬짬히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DailyScrum이 아닌 WeeklyScrum을 선택하여 매주 같은날 같은시간에 회의를 통해 개발 과정을 공유하며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도에 해당 공모전을 경험해본 내가 팀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특별한 회의들이 진행된 것은 아니었지만, 매번 회의록을 정리하고 목표를 정리하다보니 초기단계에서 기획했던 부분들의 문제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럴때 마다 팀원들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수정해 나가며 개발을 진행했다. 

 

팀워크

이번에도 한번 해봤던 인원들과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팀워크면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던 듯 하다. 단지 개발 기간이 길다보니 중간중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는 일들이 발생하다 보니 모든 인원에게 개발 진행사항을 공유하는 문제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이번에는 GitHub wiki를 사용하지 못하고 Notion에 회의내용을 모두 기록하여 공유하는 방법으로 매주 진행했다. 다행히 팀원분들이 해당 내용을 수시로 확인하고 개인적인 이슈들을 잘 공유해줘서 문제없이 개발기간내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추후 프로젝트에서는 ? 

리팩토링 진행 후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지만, 이번 개발작업중 자신에게 아쉬웠던 점이라면 집중하지 못하고 개발에만 급급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했다. 

 

팀원분들이 개선사항을 짚어줘 그때그때 수정하긴 했지만 여러 부분을 왔다갔다하며 작업을 하다보니 부족한 상태로 마무리한 경우가 있었다. 기능 하나를 하더라도 집중해서 완벽하게 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무리

결론적으로 '장려상'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작년과 달리 조금 더 높은 상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다들 바쁜와중에 작업에 참여한 결과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팀장으로서 더 많은 시간을 기여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겠지만 팀장의 자리에서 여러 경험을 해본 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부족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좋은 팀원들과 함께한 덕 인듯 하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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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

@g_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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