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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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우리동네 어린이집

 

우리동네 어린이집

 

udon-house.netlify.app

개발 기간: 2023. 03. 09 ~ 2022. 03. 28

 

 

GitHub url :

https://github.com/kindergarten-udon/udon-house

 

GitHub - kindergarten-udon/udo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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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com

 

 

 

 

📍프로젝트 과정


프로젝트의 시작

멋사 4기를 진행하며 한번도 같은 팀원으로 만나보지 못했던 분들로 구성되었다.

 

멋사 운영진분들 어쩜이리 짤때마다 한번도 안본분들을… 이렇게 잘 섞지..?

 

JavaScript 자체를 처음 배우고 React도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터라 너무 두려운 시작을 가졌다. 새로운 팀원분들과는 팀배정을 받자마자 프로젝트가 시작하기전, 일주일동안 꾸준한 회의를 가졌다. 덕분에 기획까지 진행하였지만, 다른팀들에 비해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시작전 회의를 통해 얻었던 것은 각종 컨벤션들과 사용할 OpenAPI 종류, 팀원들의 성향..?

 

사실 마지막이 소심한 나에겐 가장 중요했다. 🙂

 

 

프로젝트 진행

기획

우리팀은 OpenAPI를 이용하여 웹을 기획하기로 했다. 일주일간 고민하고 결정한 끝에 서울시 어린이집 API를 사용하여 어린이집의 정보를 전달하는 사이트를 기획했다. 참고한 사이트는 “아이들나라” 라는 사이트를 참고하여 디자인을 갖고가되 우리스타일로 조금씩 변형을 하기로 했다.

 

마크업과 반응형 디자인

팀에서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장 컸다. 그래서 내가 나설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제일먼저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 중간 프로젝트때 가장 고생하면서 배운 반응형 CSS 를 여기서 사용할 수 있었다. 다른 팀원들에 비해 조금은 이해도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페이지의 마크업과 반응형 디자인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었다.

 

Daily Scrum 및 wiki

두번재 와 같은 마음으로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서서 하고 싶었다. 따라서 매일 있는 DailyScrum, 주간 스프린트 회의, 회고, wiki 정리등을 도맡아 기록하고 작성했다. 처음엔 익숙치 않아 정리하기 어려웠지만 한번 정리하고 컨벤션을 정해두니 나름 깔끔하고 보기좋았다.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적합하다고 생각드는 몇안되는 이유중 하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좋아하는 것

 

팀워크

팀워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다행히도 굉장히 좋은 조장님과 좋은 팀원들을 만나 고생하지않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각자 맡은부분의 진행사항과 문제점등을 잘 보고해주었고, 실력이 가장 좋은 조장님이 나서서 그러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등 원활한 의사소통 덕분에 다른팀들에 비해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기획했던 기능들이 너무 빠르게 완성되어 기능을 좀 더 추가했는데, 그것마저 일정보다 이르게 끝났다. 주형님 최고

 

 

 


추후 프로젝트에서는 ?

사실 웬만한 컨벤션이나 팀내의 규칙, wiki 정리등은 매우 만족한 편이다. 규정이 생기면 그것을 모두 잘 이행해줬고, 문제사항이 생긴다면 그때그때 원활한 해결을 가능하게 한 팀이었다.

아쉬웠던 점과 추후 프로젝트에서 노력해야할 점이라면 오늘 슬비쌤에게 피드백 받은

  • 명도대비
  • 로그인 → 비밀번호의 레이블 수정 (비밀번호 보이기, 비밀번호 가리기 등)
  • 모달창 키보드 접근
  • aboutUs → 특수문자가 스크린리더로 읽힘

등의 문제점 등.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꽤 많이 있었다. 기술적으로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더 보완하고 추후 프로젝트에서는 사소한 부분에서 놓치지 않고 작업하도록 해야겠다.

 

 

 


🧑‍💻마무리

스스로 에게 점수를 준다면 9.5점.

팀에게 준다면 9.9점 을 주고싶다.

ㅎㅎ 10점은 너무 완벽해서 인간적이지 않으니까? 피드백 받은요소들을 신경쓰지 못한 부분도 감안하여 9.9점…

생각보다 팀원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피그마로 디자인 작업도 열심히 참여했고, 사실 팀원분들이 디자이너라고 치켜세워줘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나름 고생하면서 작업했던 중간 프로젝트에서 얻었던 CSS 지식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듯 하다. 나를 비롯해 팀원들이 모르는 것을 조장님에게 물어봤던 것 처럼 반응형이나 마크업 부분에선 나에게 질문이 온 것이 나름 뿌듯하기도 했다. 마지막에 감기가 쎄게 오는 바람에 마무리를 열심히 참여하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팀 모든분들이 많이 이해해주고 걱정도 많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다.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4기를 마무리하며 최종 프로젝트에 이 팀에 들어오고, 이러한 팀원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이듬 선생님들과 운영진 분들이 하신 말씀중, “주변에 멋진 동료가 있다는 것은 내가 멋진 동료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 맞게 내가 앞으로도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멋사와의 인연은 끝이지만 좋은 사람들을 얻어가게 된 멋사 4기 너무 감사합니다.

 

 

 

회고 8조, 명예 회고8조, 중간플젝 타잉, 최종플젝 우동집, 멋사 4기 모든분

 

EUID 강사진분들, 운영진분들

 

 

여러분 모두 너무 고생많으셨고 인연 여기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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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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